케데헌) 작품 내내 꾸준히 보여주는 메세지
혐오로 귀마를 꺽을 수 있었다면
내가 진작에 했을거야
Take down 노래가 나올때마다
안좋은 일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함
사랑하는 동료에게 상처를 주고
절대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고
숨겨두고 싶었던 비밀이 드러나게 됨
Take down 노래의 최초 아이디어는
루미가 내었다는 점
이 곡이 본래는 악령과 귀마에 대한
혐오를 담고 있고
그들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다는 점
말 그대로 혐오를 담고있는 곡
사실은 다 루미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였음
귀마를 상대로 승리한것도
멤버가 다시 화합을 한것도
진심을 나눈 대화와 사랑이었음
혐오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고
우리를 망가뜨리기만 할 뿐이다
진우 : 루미는 문신을 가리기 위해 긴옷을 입고 있습니다.
다음날 연애부 : 진우 - 루미 연애설 스스로 사실이라 밝혀
더빙에선 끌어내려 라고 말해줘서 더 확 와닿았지
지하철 씬에서 미라한테 자존감 낮은거 티내지마! 이럴때 진짜 갑분싸였는데 나중에 서로 사과하면서 다른곡이여도 괜찮은데 우리 셋이 아니면 안돼 이러는거보고 쥰내 짠했음
그다음 목욕탕에서 서로 상처를 고백하고 완전히 화해해서 편ㅡ안해짐
FREE 가사에서도 나오지 나 혼자서는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