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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두산이 언급되어 있는데, 그 두산의 과거를 정리했던 댓글을 작성한 게시물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8411 한국은 진짜 노력 강조하는데 신기한건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38361 사람이 미래다 운운하면서 대대적으로 광고도 깔았지만, 실체는 "재벌 일가들이 해먹은 손해" 를 노동자들에게 전가해서 정리해고하는 것이었죠. "명퇴가 미래다"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96 6년 공들인 두산 광고, 희망퇴직 이슈로 ‘조롱 패러디’ ‘사람이 미래다’ 비꼰 콘텐츠 봇물…호감 카피→공격 도구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1924.html 두산인프라코어 20대 사원 ‘명퇴가 미래다’ 사무직 3천명 전원 대상 희망퇴직 실시 “대리급 90% 전멸” “23살 최연소 명퇴” 누리꾼, 두산 ‘사람이 미래’ 광고빗대 공분 두산 “시장 25% 축소…구조조정 불가피” https://mediapen.com/news/view/109197 두산, ‘사람이 미래다’ 광고모델까지 해고?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5/12/16/20151216500165 “‘사람이 미래’라더니…” 두산인프라코어, 신입사원까지 희망퇴직 논란 광고 천재라고 떠받들던, 재벌가 후계자의 본질은 "몰아주기" 였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2/2014031200300.html 두산 계열 오리콤이 소형 광고회사 빅앤트와 함께 일하는 이유는 https://www.etoday.co.kr/news/view/1478802 두산그룹 4세 박서원 전무, 개인 사업 쓴맛 봤다 박서원의 능력은 "일감 몰아주기" 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게 어려워지니까 "일감 몰아주기로 만들어준 경력" 을 포장해서 바로 두산의 전무로 들어갔죠.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475 박서원 두산 전무 “광고계의 천재?” 사업 초기에는 "무난하다" 운운했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동시에 "광고 천재" 등등의 홍보 기사가 줄을 이었죠. https://programs.sbs.co.kr/sbsbiz/blueberry/vod/53893/22000254669 박서원 전무를 광고 천재로 만든 두산家의 특별한 교육 방식! 두산에서의 실적? 글쎄요? 면세점 말아먹은 거? https://www.ebn.co.kr/news/view/1007065 두산면세점 씁쓸한 퇴장…박서원 전무 미래는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8462 [Who Is ?] 박서원 두산 전무 자유로운 영혼의 오너4세, 광고인으로 이름 알려 [2019년] http://www.fi.co.kr/main/view.asp?idx=73645 박서원 前 두산 부사장, 패션 엑셀러레이터 도전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91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스타트업 육성가’로 새 출발 아버지 박용만 회장·동생과 함께 그룹 임원직 물러나 박용만 회장 “패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하겠다고 해” 거취 관련 사내 메시지는 아직 없어 그러나 "상속" 은 그 이후로도 계속 됩니다. 사람이 미래다 이런 광고 때리던 시절, 마치 '흙수저' 에서 자수성가 라도 한 것마냥 포장해주다가 '재벌 수저' 뽀록 났는데도 광고 천재의 능력과 노력 운운하는 "분칠" 은 계속됩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박서원+두산+전무 아무리 실패했어도, 재벌 가문 출신은 언제나 자수성가 한 것처럼 포장할 수 있는 이유는. 사실 두산이라는 업체의 역사를 살펴보면, 두산이라는 재벌 기업 자체가 분칠과 과거 덮기로 점철된 집단이기에 너무 쉽게 납득할 수 있습니다. 박가분이 '朴家粉' 인 이유는 애초에 "박씨 집안 - 朴家" 의 박승직이 판매하던 백분이었기 때문인데, 박가분이라는 명사는 알아도 그 유래는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흔하죠. "납가루" 중독 증상으로 인해 수많은 여성들이 죽어나간 "핏값" 으로 일어선 역사 자체가 알려져 있지 않... 아니, 역사에서 덮여버렸기 때문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opinion/gaunggo/2020/11/09/20201109030012 [근대광고 엿보기] 납중독 소동 일으킨 ‘박가분’ 광고 낙동강 페놀 사건의 주범 또한 두산이기도 합니다만,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11013 3시간만에 금붕어 죽어 발칵···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30년 1991년 페놀 사건 당시 "325t 방류는 아니다" 라고 잡아떼기까지 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19910402003400001 페놀폐수 325t방류 사실과 달라 실제는 진짜로 325t 에 달하는 페놀 폐수를 몰래몰래 낙동강에 방류해왔다는 것이었죠.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8067300797 [오늘은] 유독성 물질 페놀이 낙동강에 흘러들다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1&wr_id=139 [응답하라1990] 두산 페놀 사태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60314.010080729220001 [1991년 오늘]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http://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48 [역사 속 오늘-4월 22일] 낙동강 2차 페놀 방류 사건 발생 2차 사건까지 발생한 이유 중 하나가 1차 사건 당시 정말 대놓고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한 것 또한 일조했다는 거였죠. https://dgmbc.com/article/r7zNCFTEtS4Me-aW [들어보니] 낙동강 페놀 사태 ③ 정부 '솜방망이 처분'에 2주일 만에 다시 페놀 유출 | 시민의 품격 https://www.youtube.com/watch?v=MSiuyJAqgko 낙동강 폐놀 유출 사건의 전말! https://www.youtube.com/watch?v=hZkYhPmv5aQ 낙동강 페놀 오염(1991) 제대로 책임 질 필요조차 없습니다. 광고 깔고, 기레기들에게 봉투 쥐어주고 분칠용 홍보 기사 깔아버리면 그만이니까요. 납이 들어간 박가분을 팔아서 벌어들인 "여성들의 핏값" 으로 세운 회사 그 뒤에는 "페놀 325t" 을 몰래 낙동강에 방류해온 회사 그러나 그런 역사보다는 "사람이 미래다" 운운하는 광고로 회사 이미지에 분칠하기 바쁜 회사이며. 재벌가 상속하면서도 "당당하게 노력해서 성공했다" 라는 식의 홍보 기사로 채워버리면 그만인 세상인 겁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인식 속에 쌓아올린 "착각" 덕분에 "노오오오오오력" 을 강조하는 게 당연해지는 것이며. 재벌 대기업은 잘못한 게 없다는 "분칠된 인식" 이 사방 천지 덧발리는 셈입니다.
이번 80주년이 제대로 될려면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기관장부터 교체해야함 뭔 가장 영향력있는 기관의 역사단체장이 뉴라이트에 식민사관에 친일주의자인게 말이됨?
허허.... 두산 잘 몰랐는데 아주 개객기였군요....
MOVE_HUMORBEST/1786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