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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이유. 헬스장이 너무 많음.
헬스가 별거 아님...기구가 비싸고 시설좋다고 몸이 그냥 좋아지는것도 아니고..어차피 내가 열심히 움직이는것이 젤 중요하기때문에 말씀대로 걍 바벨이랑 턱걸이 좀 있고 기본적인거 있으면 안될게 없음...ㅋㅋ
아파트 헬스장은 헬창들이 다니기엔 좀 아쉽긴해요..
pt가 너무 비싼것도 문젠데
요즘에 헬스장도 워낙 많고
새로 좋은 곳 생기면 그쪽으로 우르르 몰려가고
또 예전 몸짱열풍 불때 만큼 인기가 못한 것 같아요
그보다 다른 운동, 취미 등 다양해져서 그로 인해 자연스러운 이동 같음.
러닝, 골프, 등산, 테니스, 필라테스, 크로스핏 등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를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냥 겉으로 보여지는 몸 보다는 기능성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남.
즉 헬스장도 밸류애드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상황.
회사 앞 스포애니는 승승장구
아주 고급 아파트단지 아니면 헬스장 머신들이 중하급 머신들이라... 근데 물론 머신 안따지고 쇠질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굳이 돈 더 안내고 아파트 헬스장 다니긴 하죠.
대부분 러닝머신 정도 하는데 매니아들만 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