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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끌고 와서 외부 기획은 많이 하긴 했음
그런 맛에 보는 사람은 있었겠지
내가 인방을 잘 안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는데 소재가 신선한건 있어도 매끄럽게 진행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
그쪽 애들이 올려치기하는건 밥먹듯이 봤었음. 기획의 신이라느니 컨텐츠의 신이라느니
막상 뜯어보면 다 어딘가서 있던 기획들이였고
논란은 둘째치고 그 사람의 방송 보는건 개인취향이지
이런게 재미있었나봄
게임하고 여행가기만 해도 돈벌 수 있는 인방인들에 대해 대중적인 직장인들의 시선이
처음에 잠깐 편집된 클립영상들 때문에 꽂혔을때는 재미있을 순 있어도,
시간이 지나서 그 클립 영상들도 봤던거리 지겨워졌을때 결국엔 놀면서 돈버는게 부러운것 때문에 잘 안보게 되긴하는데,
그렇게 잊혀졌을 때 그 인방인이 논란으로인해 뭔가 잘못된거 하나 걸리면 그떄부터 차단 등으로 완전한 정을 떼기 시작하거나
그 사람을 이번 기회에 더욱 보내려고 커뮤니티나 채널방문해서 댓글 물타기를 하게 되지.
그 사람아니어도 해당 게임 방송하는 사람은 지천에 널렸으니까.
독창적인건 없고 어디서 유명한거 파쿠리or패러디 + 자의식과잉에 쓸데없이 기쎄서 은연중에 남 존중 안하는거 티냄 + 지 수장 어중간하게 따라하기+ 진행능력 joat인데 억지로 목소리 떽떽거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