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라고 해서 폭망했다는 드퀘영화의 진실.jpg
루리웹 등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드퀘 유어스토리가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어른이 되고 게임 그만하라는 내용이어서 욕을 오지게 먹고 흥행에 참패했다는 루머가 퍼져 있다.
하지만 이 루머는 실제 영화의 주제와 반대되는 선동에 가깝다. 영화의 진짜 주제는 게임하며 보냈던 시간도 또 다른 현실이었다는 것이며, 결말에서도 모든 시간이 소중한 추억이었다는 걸 되새기며 영화가 끝난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면 의문이 드는데, 그렇다면 왜 그렇게 욕을 먹고 흥행이 망했을까?
왜냐면 난 드퀘 주인공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보고 싶었지 드퀘 vr겜하는 영화를 보고싶었던 게 아니거든 감독 시발련아!!!!!
하지만 그건 주인공의 마음이지 제 3의 눈으로 보면 그저 좃같을뿐
드퀘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건가 했더니
갑자기 현실을 들이밀더니 VR게임이였습니다!!! 이러니까 뭔가 팍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