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ㅍㄹㅂ은 최악의 수를 둔거 같다.
한줄요약 있음
징수액을 공개해서 언플을 걸면 여론의 힘을 얻을수 있지만, 음저협과 협상의 여지는 사라져버림
하지만 얻은 여론도 기존의 팬덤 한줌 뿐임
1.체면·권위 문제
-음저협 같은 기관은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산정했다는 권위로 움직임
-그런데 언론에 구체적 금액이 밝히면, 이후 금액을 크게 깎아주는 순간 "처음부터 과도 청구였네"라는 인식을 피하기 어려움
-내부적으로도, 다른 사례에서 "전례"를 남기는 걸 극도로 꺼림
2.재협상 여지 축소
-보통 이런 청구는 비공개로 시작 → 비공식 조율 → 최종 조정 순서로 진행됨
-그런데 금액이 공표되면, 음저협은 대외적 이미지 때문에 쉽게 금액을 낮추기 힘듬
-결과적으로 합의보다 법적 분쟁으로 갈 확률이 높아짐
3. 패러블 측 리스크
-여론전에서는 '우리가 피해자' 프레임을 만들 수 있지만,
협상장에서 그 프레임은 "이미 대중에 공개했으니 물러날 카드 없음"이 됨 즉, 스스로 후퇴 공간을 없앤 것
요약
돈을 징수하는 기관인 음저협 입장에서는 오히려 체면 때문에 완강하게 나가야함 한푼도 안 깍아줄 가능성 커짐
Ps ㅍㄹㅂ쪽 브레인 담당하는놈 도대체 누구냐
어떻게든 커뮤 밖의 여론의 힘을 빌리고 싶었겠지
근데 리스크가 너무나도 거대했고
될 가능성도 낮은 방법이였고
건물 하나도 아니고 한층도 아니고 사무실 한켠 빌려서 쓰는 졷소 수준이 다 그렇지 뭐
5년차 변호사를 수습3개월 땡치려던 놈들인데 법무팀이 있겠음?
브레인이 있음 싹부터 잘라냈겠지
덕분에 ㅇㄱㄷ 얘네들도 퇴로나 협상이 완전히 막혀버림.
봐줘서 나온 결과가 이꼬라지니 FM대로 갈수밖에 없음.
임마들은 간단하게 잽도툭툭치면서 전개될걸 개싸움부터 걸고보는 나쁜버릇이 있음
협상 의지가 없다는거니 바로 소송 가겠네 ㅋㅋㅋ 조졌쥬
지들 편이 없는 상황인데 동정여론을 만들려고 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