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4)

• 냥밀돔★08/11

  제자야, 네가 안먹겠다고 안먹을 수 있었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함께 한 "쌍수"도 없었을 것이니라.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 이족보행오망코08/11

  예? 스승님 잠까...
  
  
  
  그날 제자는 죽고 말았다

• 날으는붕어빵08/11

  뭐냐 왜 이번엔 퍽치기 엔딩 아님

• anjk08/11

  그럼 오늘 밤은 인호가 들어오겠구나

• 사렌마마08/11

  스승은 미약을 탄 음식을 스스로 먹었다.
  제자는 이게 뭐지 하고 순간 얼어붙었다가.
  얼어붙은 그 시간에 도망갔어야 한다는 사실을 1분 뒤에 깨달았다.
  
  여름이었다.

• Do비do밥08/11

  맴맴

• Hatihatiho08/11

  한 남성의 울음소리는 곧 매미소리에 점점 사그라져만 갔다.
  
  여름이였을까

•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08/11

  맴맴 맴맴
  스피오 스피오
  
  섹섹 섹섹
  세우시오 세우시오

• 소녀들의친구08/11

• RULIWEB　08/11

  미약을먹은 사부님의 쮸쮸를 빨겠습니다

• 지나가던가면라이더를처치한에볼토08/11

  스승님이 제자의 주둥이에 음식 쑤셔넣기 3초전

• 슈다로08/11

  젓탱이 봐라 한대 후려서 밀크 나오는 거 햝고싶다

• 파이팅 맨08/11

  여름이었다..

• 나자렛 몽키스패너08/11

  이쯤되면 제자도 포기하고 스승이랑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