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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일듯..몇년해보고 안되면 과감히 포기해야.. 세월은 기다려주지않음..
포기 할수도 있어야....
숨막힐 정도로 먹먹하네...
저분도 몸이 아프지않았다면 공부 더 하고 합격했을겁니다 , 윤석렬이 그 머리로도 일제강점기때 일본덕에 그놈 할아버지가 돈받아서 부유한덕에 남들같으면 "넌 안되겠다 취직해라 " 했을텐데 윤석렬이네는 생활비 걱정없으니 남들 대학재학중에도 합격하는걸 대학 졸업하고도 그후 13년만에 겨우 합격했쟌아요 웬만한 머리들은 한 5년이면 다 합격합니다 .
저같은 사람은 일주일도 못 버틸 것 같은데요. 저정도 끈기로 다른걸 하셨으면 어땠을까.
"~~ 하지않았다면" 이란 변명하는 사람들 특징,
세번 떨어지면 다른 길 찾았어야지... 세번도 긴 세월인데
달콤아..
이미 늦었고, 세월은 덧없이 흘러버렸네..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