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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국에선 형사취수제가 통용되던 국가가 있었다
신라는 삼촌이랑 조카랑 결혼하고 그랫을껀데
고구려 옆에 있던 나라
고구려랑 전쟁하면 죄다죽읜...
그 동네는 약탈이거나 전쟁 하러 가서 죽는게 일상이라 그러면 남은 가족들은?
남은 가족들은!? 이런 식이라 통용된 거에 가깝긴 한데...
엣
너무 달달해서 이빨 썩겠다
생물학적으로는 문제 없으니까 사촌간 결혼보다는 빨리 풀릴지도.
그런 경우가 많다지
아내가 사별해서
남편은 반려자를
처제(동생)은 가족을 잃은 사람끼리.. 그러다가
민법에서 이상한 부분이 있다면 그건 대부분 여성 인권이 ㅈ같았던 시절의 폐단을 막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음
지금도 빈틈 이용하면 합법임.
둘사이에... 애가 생기면 됨.
예전엔 성폭행 피해자랑 성폭행 가해자랑 결혼시키려고 했음.
옛날에 신문에서 변호사가 법률상식을 만화로 그려서 연재했는데
언니 사고로 죽고 바쁜데 혼자 조카까지 키우느라 바쁜 형부를 돕다가
내가 저 가족이 되고 싶다(형부의 아내와 조카의 엄마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처제가 있었는데
너무나 이상적으로 그려서 변호사가 안 된다고 하자 충격이었음.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드라마 괜찮았지
이모가 엄마가 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