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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에 넣어가
잡히면 그냥 안 끝난다
조미료라는 걸 티를 내라고
잡히고 싶지 않으면...
작은 지퍼백에 넣으면 흘리지도 않고 좋지 암
음 누가봐도 소금이군
나같으면 안가져감ㅋㅋㅋㅋㅋㅋ
조사만받아도 기록 다 남는다...
소금병에 넣고 가도 현지쪽에서 조사당할(물론 이쪽은 뭐 경찰이 썩어서 뜯어먹으려고 그럴확률이 높지만)판에 저렇게 들고가면 우리나라에서부터 털릴?
그냥 슈가 솔트 적힌 통 그대로 들고가
저러면 진짜 여행 시작전부터 고생한다
공항에서 잡혀가기 딱 좋은 꼴이구만
요즘은 저럴필요없이 한통에 후추 소금 고추가루 3개 다들어가있는 제품있는데
여행 못 가고 일만 하는 방송국 직원이
해외 여행 가는 사람 엿 먹일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은 내용인데..
이젠 이런 물건도 나오니 저렇게까진 안해도 되겠지
3. 그리고 심심할 때마다 흡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