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교단체에서 반정부 군사 조직 모집 하다 걸린 사건 jpg
일본 후쿠이 헤이센지 하쿠산 신사에서
승병을 대규모로 모집을 실시
월급으로 10만원을 내야한다.
일본인들은
" 드디어 노부나가를 치러 가는것인가!"
하는 반응을 보임
사실 이는 전국시대 오다 노부나가와 싸웠던
당시 일본 전통 종교로 토착화 된 불교조직인
잇코이키
하쿠산교의 본산으로
우리에겐 익숙한
세키로에 나오는
승병들과
도당 닌자들이 바로 이들이다.
33년에 한번씩 이 최고존엄 건물의 문을 열어
환기하는 이벤트를 여는데
승병들이 신관을 호위하고
신사를 지켜야 하는 절차가 있어
그 때 필요한 승병을 모집 하는 것
10만원 참가비는 사실 복장 값으로
이벤트 종료 후 집에.가져가도 된다.
올해 5월 24 토요일에 했으며
모집한 승병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건 재밌겠다
"~~~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숭불억유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우리나라 승병이랑 달리 일본 승병은 그냥 땡중 + 정치깡패임.
나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