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밀덕이 전쟁사책 읽다가 때려치는 이유
밀덕이 원한거 : 개쩌는 신병기의 활약상, 특정 전역 에이스의 조명, 전투의 경과와 진행
실제 전쟁사책 내용 : 전쟁 전후의 국제외교, 지루한 정치 이야기, 사회제도와 경제사파트 전부 지나야 나오는 전투의 경과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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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즘때도 징기스칸이 잘 지내보자고 외교관 보내서 외교하려고 했음. 호라즘이 사신을 다 죽여버려서 빡쳐 쳐들어간 거지.
전쟁이 좋으면 게임하면 된다
시대별 장르별로 다양하다
병영도서관에는 그종류 책 있긴 있더라
사전지식은 중요하지
정치사도 나름 재밌긴 한데
역전다방보면 백그라운드 겁나 열심히 설명함 ㅋ
전투 경과만 쪄낸 책 많음 그런거 읽어
전쟁은 재미로하는게 아니니까 극도의 정치의 최악의 행위지
사실 역사책에서 전쟁에 중요한건 원인과 결과지 어떻게 싸웠는지는 별로 안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