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겐 숨기지도 않고 강제 바가지 씌우는 나라
외국 관광객은 VIP석만 살수 있게 해놨지만 혜택은 정확하게 제공
줄 서기 면제
맨 앞자리 착석
무료음료
편도로도 케이블카를 3번이나 갈아타야하고 그때마다 긴줄이 있으나 프리패스 시켜주고 해발 3500미터까지 올려보내지만 혜택은 끝까지 칼같이 지켜줌
규정이라고 외국인만 몇배씩 받아먹고 혜택은 쥐뿔도 없는 나라들에 비하면 양심 그 자체
요약 :
크크큭.. 바가지를 씌웠지만 너희가 바가지쓴걸 신경쓰지 않도록 줄서기 프리패스, 무료 음료를 주고 우대석에 태워주지 크크큭..
괜찮은 방법인거 같다
저러면 외국인들을 분리해서 따로 관리하기도 편하고
그리고 vip서비스라 기분 나쁠일도 없고
한편 인도에서는 타지마할 같은 곳에 외국인 전용 매표소가 있는데ㅎㅎㅎㅎ 알고보니 무허가 매표소임ㅋㅋㅋ 거기서 산 표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고 대부분의 경우는 원래부터 입장료를 안 받는 곳들임.
어....음..... 그래 뭐 더 비싸게 받고 더 많은 혜택을 주겠다면야.... 어차피 해외까지 다녀오는 것 자체가 소비를 상정하고 간거라 돈 쓰고도 ㅈ같은 꼴 보진 않는단걸로도 만족이다
이정도면 상위1퍼임 ㅇㅇ
분명 강제권이긴 한데.. 어차피 저러케 해외여행 다닐정도의 외국인이면 저정도의 금액은 신경쓰진 않겄지 ㅋㅋ
그나마 낫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