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당시 유명했던 밴플리트 화력전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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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포와 포탄 생산에 진심인 이유
그래서 어느정도로 쏟아부었냐면
무반동포 포신이 녹아서 못쓰게 될때까지 쏴재꼈다 ㅋㅋㅋㅋ
반대로 말하자면 당시로서는 2류라는 아시아권 군대로 팽덕회가 미군이 저지랄까지 쓰게 만들정도로 밀어붙었다는 소리도 되서
저 인해전술도 병력의 집중으로 지원 화력이 약한 한국군부터 무너트려 전체적인 전선을 망가트린 되게 교활한 전술이었고
저 폐허에서 녹지화 성공은 진짜 기적이다
무제한 포격이라는게 정말 탁월한거같드라
현역때 K-4 유탄기관총을 인해전술 킬러라고 배웠어
실제로 전투사격때 쏘는거보니까 수류탄수준의 화력이 연사로 존나 박히드라...
다다익선!!!
상대를 제압하지 못한다면 내가 들이부은 포탄이 부족한거아닐까 고민해보자...
당시 보급등의 문제로
하루 105mm 50발, 155mm 30발의 제한이 있었으나
밴 플린트 장군에 의하여
하루 105mm 55발, 155mm 40발로 상한을 늘렸다
백마고지에서 사용한 포탄량이 23만발에 육박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