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벌어진 두 국가의 자존심을 건 단두대 매치
그 단두대 매치는 바로 동료 탐험가가 남극점 근처에서 실패한걸 보고 열폭한 영국의 탐험가 스콧(위)
과 미국의 탐험가에게 북극점을 빼앗겨서 빡친 노르웨이 탐험가 아문센(아레)이 남극으로 향하며 두
탐험가의 신경전이 어느세 당시 강대국 영국 Vs 신생 듣보 국가 노르웨이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지며
이긴자에게는 무한한 영광을 패배한 자에게는 혹독한 죽음과 개망신이라는 단두대 매치가 되버린
'로버트 스콧 Vs 로알 아문센의 남극점 레이스'
-P.S-
물론 결과는...(요약하자면 이미 준비가 다 된 리더 Vs 정신력만 빼면 씨채인 리더의 싸움...)
애초에 제대로 된 놈이면 영국 왕립 해군이 이상한데 탐험하라고 풀어주지도 않았다
영국다운 신사적인 자살골로 가득했지...
자기들 딴에는 신사로 포장했지만 현실은 순도100% 뻘짓들과 일본군의 싸대기를 왕복 4차선으로 날릴
이성을 잡아먹은 가오만이 있을 뿐...
영하 50도에 홍차를 챙겨가는 미친 인간
미국이 이겼단거지?
저 대결은 노르웨이가 이김
"결국 남의 말 안듣고 고집부리다가 개같이 망하고 제 목숨은 물론이고 팀원들의 목숨까지 날려먹은 주제에 뭐가 명예롭다고 쳐주는거임? 바보들임?" 이라고 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