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음식점 문제 퍼지는 이유
예전: 한놈만 걸려라 어차피 관광객이라 이번 한끼만 팔면 그만
당한 사람도 주변에나 알리고, 주변 사람도 에이 설마~ 하는 마음에 계속 놀러감
지금: 똑같은 마인드로 장사하는데 인터넷 발달로 널리 퍼지기도 하고
객관적인 영상, 음성 증거도 다 남음
해외에도 바가지 똑같이 있지 않냐고 하는데 해외 유명 관광지는 비싸도 한 번 쯤은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이 좀 드는 반면 국내 바가지는 절대 안가야지 라는 생각 밖에 안듬
뭐 외국에서 진짜 사는 현지인들도 우리들과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기도...
전국민 cctv 양성계획
그치만 관광지 장사하는 사람들은 그딴거 신경안쓰고 벗겨먹는걸
외국도 관광객 상대로 사기 치는 데가 있어. 뉴욕 가서 눈탱이 맞아 봄. 사람 사는덴 어디나 비슷하다 생각
아예 국가적으로 외국인은 입장료 따로 책정해서 작정하고 돈 빨아먹는 나라도 있고, 성수기에는 시내버스 요금 올라가는 나라도 있었어
우린 국내 여행은 내국인 인걸 ㅠ
외국 현지인들도 현지인,관광지 따로 본다자나
외국인들도 자기내들 관광지 물가 ㅆㅊ인거 암..
그래서 해외나가있을때 민가 쪽 상가에서 밥먹고 살았지 중심지는 별로야
외국에서는 물가 잘 몰라서 바가지써도 잘 눈치 못챔 & 못 알아들음 & 이쪽 문화가 이런가, 이 콤보라 넘어가는 거지 알아듣고 잘 알면 당연히 기분나쁨
동네사람인 내게도 사기치더라 그래서 이젠 외지인은 알수없는 동네이름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