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의 기본이 되지 않는 장면
협박의 기본 원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 상황.
어떤 멍청이가 협박을 하는 당사자 진영에 호위없이 가는 멍청이가 있던가?
둘중 하나지 손톱이 뽑히면서 딸납치된 곳을 불거나 아니면 저잣거리의 효수가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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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시발 이자리에서 어떻게 튀어야할까
캐럴: 내 딸과 니 몸값 둘중 누가 비싸지?
역사에 실제 저런 멍청이가 있었을 거 같음
실은 저 아조씨가 엄청난 무투파라서 호위를 데리고 다니는게 오히려 약점이라 그런걸수도ㅋㅋ
이상하다 난 괜찮던데?
세계관 최강자일수도 있자나
? 애초에 협박하는 놈이 인간병기라서 혼자간거잖아
수백이 달려들어도 코딱지 파면서 목 따버리는 놈인디
따님을 돌려받길 원하시면 협력을 해주셔야겠습니다. 캐럴 후작님.
아마 밑에 병력을 갖추고 오지 않았을까 싶긴 함.
아니면 저 여자의 성격이 심약한 걸 알고, 내가 뒤지면 네 딸이 ㅈ될 걸 알아도 그럴거냐? 그런 생각으로 협박한 걸 수도 있고.
보통 이런건 협력하는 제 3실행자가 있어야 함
자기를 인질로 잡더라도 ↗까십쇼하고 딸을 죽일 수 있는
그러니까 내 딸을 니가 데리고 있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