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카페 메모리얼 방문후기
카페 내부 예약은 티켓팅 놓쳐서 실패
운좋게 스토어만 예약.
어이 그 앞은 씹덕이다
주말 저녁 8시의 아이파크몰.
씹덕화 되었음에도 일반인들이 많다.
특히 커플, 가족단위로.
"씹덕 아니면 오지마라"며 결계 펼침
리유저블 백은 실물이 ㅈㄴ 큼
이게 스타터 세트에 있는 수첩
어느걸 사도 디자인 동일하고
괜찮은 구성
그 외의 굿즈와
싸인이 있는 굿즈 장식.
컵은 카페 이용자만 구매 가능해서 스토어 이용자는 꿈도 못 꿈.
우우 차별이다 우우
스토어 이용자도 테이크아웃은 하게해달라
포토존
입구의 아로프라는 일반인도 찍을 수 있지만
포토존의 등신대는 소수의 허락받은 씹덕들만 가능.
킹반인은 못 찍게 고유결계가 쳐짐
리유저블 백
가격이 만원대라 왜이리 비싸했는데
일단 ㅈㄴ 큼
그냥 장바구니임
굿즈 목록
미카 세트들은 지인분 대리구매고
난 김용ㄹ...유우카 굿즈만 삼.
참고로 저 셔츠엔 진짜로 앞주머니가 있어서
명찰을 달거나 볼펜을 달 수 있음.
직장인 출퇴근 셔츠로도 제격임.
뒷면엔 그림이나 로고가 없거든.
틴케이스를 꺼내면
쿠키 2개에 캔뱃지 1개인데 이 캔뱃지 겉 재질이 부드러움
사형! 야한건 사형이야!
의외로 틴케이스 내부는 깊어서 쓸만함
스타터 세트에 있는 명찰
직장인, 특히 신입사원 회사 생활 필수품들이 있는 세트임.
이건 사면주는 부채
그림체 보면 아시겠지만 그 작가 작품
막상 난 보지 못했음.
후기는...스토어만 이용해서 애매함.
카페내부는 못찍었음.
근데 스토어가 오픈되어 있다보니 일반인들도 들어와서 굿즈사려고 오는등 진짜 상설매장처럼 되어있음.
막상 8시에 가보니 사람들 다 빠졌는데
이쯤이면 걍 상시 오픈해도 될듯
친구 갔다왔는데 다들 여친데리고 왔다고 남자파티는 자기네뿐이라던데
히나아아아앙
음료 음식 솔직히 관심 없는데 컵을 왜 그런식으로 파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