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은 그런 논란 전혀 없던 사람이였고,

편집 영상에 들어간 밈도 막 베글 마냥 노누체 이런게 아니라

딱 커뮤 눈팅 안하면 모를만한, 음습하고 그런 느낌의 단어와 문장선정들이였는데,

영상 한두개면 그냥 이런 표현 쓸수도 있지...하다가도

'이건 너무 빼박으로 ㅇㅂ쪽 밈인데?' 싶은게 한 5연속으로 나오니까

이거 편집자가 벌레 맞는거 같은데?? 싶더라고.

근데 유튜브에 지적 댓글로 달고 근첩소리 들으면서 욕먹을 정도로 애정있던는건 아니여서까진  그냥 한참 안보다가 

몇주후에 우연히 알고리즘에 다시떠서 보니깐 썸네일 스타일도 바뀌어있고 편집스타일도 완전 바뀌어서 보니깐 편집자가 바뀌어있더라...

아마 누군가가 지적메일 보냈거나 시청자가 알려주지 않았을까 싶었음.

이짤이 진짜 맞는 말인게

 나같은 유게 지박령이나 논란 터진거 많이 봐서 '어 이거?' 하고 알만한거지,

일반적으론 전혀 어색하거나 이상한걸 눈치 못챘을꺼 같아서 좀 섬뜩하더라... 노누체 마냥 유명한것도 아니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