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전과자가 된 과정
중1때부터 군대가기 전까지 같은 무에타이.체육관에서 운동하던
ㅂㄹ친구 2명과 체육관에서 고1때 만난 친구가 있었음.
고1때 친해진 친구가..전과자가 됐는데
첫 시작이
나 포함 넷이 술먹고 집가는데 신호등에서 아재 한무리가
담배피면서 연기를 내 얼굴로 뿜길래
나도 못참고 ㅆ1ㅂ 못배워먹은 ㅅㄲ가 신호등에서 담배피네
했는데 아재가 듣고 뭐라했냐 발작하는데 친구놈이 갑자기
하이킥으로 아재 ko시켜버림.
경찰에 잡혀갔고 따로 합의 봤다고 들음..
두번째는 더운 여름에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넷이 걸어가는 길에
길바닦에서 용접하는 인간이 있었는데 지는 마스크쓰고 해서
눈 안부신데 길가던 사람들은 다 눈 뽕 맞는 상황.
저 친구놈이 눈뽕맞고 용접하던 아저씨한테 가서 그짝은 마스크쓰고
용접하고 길가는 사람은 맨눈으로 그냥 보라고? 미쳤어?
하고 용접한다고 쮸그려 있던 아저씨 머리 발로 까버림.
또 잡혀갔고 따로 합의..
마지막 세번째
넷이 여행가려교 마트 갔는데 여행철 주말이라 주차할데가 없었는데
아지매가 주차자리 몸으로 막고있었음..
당연히 저 친구놈이 해결한다며 내려서 아지매랑 큰소리로 싸움
내가 불안해서 점마 잡아오라고 말하는 순간 이미
아지매 와사바리로 털어버렸고 그 광경을 본 아지매 남편 아들이
달려왔는데 한명은 미들킥 한명은 니킥 한방씩 맞고
쓰러짐.. 저 사건으로 집유 받음
나는 저 일 이후로 거리를 듀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으로 취업하고 운동도 그만두니 안보게 됐고;다른 둘도 얘가 정신 못차리고 술자리에서 또 주먹질 하는거 보고 손절쳤다함..
아이고 화난다고 폭력쓰는게 습관이면 그건 문제가 크지...
첫번째는 그럴수도 있다 하는데
두번 세번은 그냥 ㅁㅊㄴ인데?
첫번째랑 세번째 사례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하면 패버려도 무죄! 라는 인터넷에 댓글로만 싸지르고 마는 얘기를 실천하며 사는군
어..... 저건 욱하는 성격이 아니라 반사회성 성격장애 아닌감
손 먼저 나가는 사람 가까이 둬서 좋을일 없더라...
같이 있다 나까지 집단폭행으로 걸릴 수도 있고
깽값 부탁받는 경우도 봤음
성격장애 있을 확률 거의 100%
비난 의미 없이 진짜로
손발이 너무 쉽게나가는거같은디
저정도면 타고난 분노조절장애인데요?
저걸 3번할때 동안 같이 지낸거 보면 주변친구들도 거친삶일거 같은데
진짜 위험한 사람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