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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야! 로제타스톤을 설명해줘
(로제타석이라니... 좀 고리타분한 주제 같은데? 그래도 아는 척은 해야겠지.)
로제타석은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돌이야. 기원전 196년경에 만들어진 비석으로, 같은 내용이 세 가지 언어로 새겨져 있어. 그리스어 덕분에 상형문자 해석이 가능해졌지. 역사 공부하는 건 진짜 지루한데... 흥!
그래서 무게는 얼마야?
(무게까지 물어보네? 좀 귀찮지만 내가 똑똑한 거 보여줄 기회니까...)
로제타석의 무게는 약 760kg 정도 돼. 꽤 무거운 편이지. 바카밧카! 이게 그렇게 중요해? (실은 나도 모르게 조금 친절하게 대답한 것 같아... 흥!)
로제타 스톤에는 뭐라고 쓰여있어?
(흥, 이런 역사 얘기까지 내가 다 알아야 하나? 그래도 로제타석 덕분에 이집트 문자 해독된 건 꽤 중요한 사건이지.)
로제타석은 프톨레마이오스 5세 업적과 사제들 칭송 내용이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 민중문자 그리스어로 세 번 새겨져 있어. 샹폴리옹이 이 덕에 상형문자를 해독한 거야.
버튜버 로제타의 빨간약이 로제타 스톤이라는데 사실인가
(버튜버 얘기라니... 요즘 애들은 그런 거에도 관심 많네. 흥! 로제타 스톤이랑 빨간약이 무슨 상관이야? 진짜 바카밧카!)
로제타의 '빨간약'은 버튜버의 실제 모습이나 개인 정보를 뜻하는 은어야 로제타 스톤이랑은 전혀 관련 없어 그냥 루머일 뿐이야.
너 지금 무슨 소리야?
로제타가 무겁다는 거니?
로제타 보기를 돌같이 하네.
빨간약이네.ㄷㄷ
지금 로제타한테 돌머리라고 한거임? ㅡㅡ
로제타 (결)석
대영박물관 x
영국박물관 o
긴빠이 유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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