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에 간 85세 노인
85세의 노인이 검진을 위해 비뇨기과를 방문했다.
의사는 노인에게 병을 주고서 내일까지 정액을 채취해 넣어오라고 말했다.
다음날 노인은 병원으로 빈 병을 가지고 찾아왔다.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의사가 물었다.
"처음에는 오른손으로 해 봤는데 실패했소." 노인이 설명했다.
"그 다음엔 왼손으로도 했는데 안 되더군. 그래서 아내에게 도움을 청했소."
"아내도 오른손을 써 보고 왼손으로도 했는데 안 됐어. 그래서 다음엔 입으로 시도해 봤지. 틀니를 빼고도 해 봤는데 안 되더라고."
"그래서 이웃집의 알린을 불러 봤소. 그녀도 양손으로 해 보고, 겨드랑이도 써 보고, 무릎 사이에 끼기까지 했는데도 실패했지."
"잠깐만요, 이웃한테 물어봤다고요?" 의사가 놀라서 말했다.
"그렇소, 하지만 아무도 병을 열 수가 없더군."
물론 노인이 정액은 다른 용기들에 담아옴.
그 중에는 알린이 뽑아준 것도 있음.
알린이 대단한데
병이 당겨서 여는 구조라는걸 몰랐다
대충 문맹 아버지의 약병 썰
세르게이의 아버지는 기술자였다. 평생 전문직으로 근면성실하게 일해 주변의 평판도 좋았고 가정에도 충실해 이름난 대학을 졸업한 아들을 둔 것 또한 자랑이었다.
어느날 세르게이의 아버지는 죽었다. 사망원인은 오랜 지병이었고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제 때 먹지 못한것이 원인이었다. 장례식을 치르고 세르게이는 아버지 집 안뜰에 놓여있는 약병과 벽돌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세르게이는 깨달았다. 아버지는 문맹이었음을 그리고 약병에 적힌 문구를. "약병을 쎄게 누르고 옆으로 돌리세요." 세르게이는 곧바로 문구점에가 고급 만년필을 사들고 다시금 아버지의 무덤을 찾았다. 세르게이가 어찌하여 만년필을 아버지 무덤 옆에 두었는지는 본인도 모를것이다.
알린:
이거 대체 원본이 뭐임?
할배 절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