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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만화따위에 전설이란 단어가 붙으려면 역시 송기래지.
가끔은 기래믹스같은 쌈마이한게 보고싶어짐
쩔부칩?을 사드세요
군대있을땐 예비군이 엄청 아저씨처럼 보였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남자는 예비군 끝날때까지 철이 안드는거같애
흠. 그 이후에는 철이 든다고 생각하는가보군!
민방위 맛좀 볼래?
예비군 부대에서 근무했는데 핸드폰은 정말 공감이다
눈앞에서 핸드폰 쓰면서 안들고왔다는 새끼가 꼭 있었어
연재종료 사유도 개그만화다운 이유였다
복귀해서 성인만화도 그렸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뭐 또 그리려나?
내가 기억나는 학생 예비군 에피소드는
내 총 분명히 연병장에다가 정렬했는데
점심먹고나서
없어진거임.
조교가 막 찾는데
알고보니 의대다니는 놈이 지 총인줄 알고 가져감
기억속에서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