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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패배했는걸..
너가 패배한건 게임밖에 없다
심리학 용어로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함...
의외로 실생활에 너무 많음...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 또는 학습된 무력감은 피할 수 없거나 극복할 수 없는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경험으로 학습하여 이후에 실제로 자신의 능력으로 피할 수 있거나 극복할 수 있으면서도 그런 상황에서 회피하거나 극복하려고 하지 않고 자포자기하는 현상을 뜻한다. 마틴 셀리그만과 동료 연구자들이 동물을 대상으로 회피 학습을 통해 공포의 조건 형성을 연구하다가 발견한 현상이다.
나도 이걸 겪어서 이겨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드것 같다
그래서 다른 활로를 뚫을려고 찔러봤는데 역시 경험도 없는 놈이 찔러보는 것 정도로는 택도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음
난 망한게 맞음.. 사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그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어
넓은 시야 : 미장
주식을 사고 판다는 건 회전문을 이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적절한 때에 들어가서 적절한 때에 나와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난 삼전 취업 얘기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