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 환자 분 일어나셨군요?
이거 봐!! 누가 여기 물에 빠져 있어! 이쪽이야, 빨리!
얼마나 지났지, 9주? 아직도 신원은 모르고?
네, 아무도요.
뇌 속의 파편을 제거할 순 없어. 더 악화 시킬 뿐이야.
예 선생님.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뇌가 완전히 망가졌어. 스크램블 에그처럼 말야.
이상한 기분이 든다. 나는 내 몸 안에 완전히 갇혀있다.
의식을 잃은 동안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때로는 눈 한번 깜빡였을 뿐인데 계절이 바뀌었을 때도 있었다.
생각들이 마치 바람에 흩날리는 향기처럼 사라진다.
내가 아는 바로는... 나는 폴란드의 한 병원에 있다.
아니, 정신 병원에 있다.
저들이 이곳을 운영한다.
의사 아버지, 간호사 딸, 약사? 어머니.
때로는 성탄절 일 때. 때로는 누군가의 생일일 때. 때로는...
나치들이 온다. 나치들은 환자들을 수갑에 채워 데려간다.
의사는 대들어보지만 언제나 한숨으로 끝난다.
내가 보기엔 별다른 수가 없다.
난 지금까지 모든 것을 봤다. 좋은 사람들의 의지가 꺾여지는 것을.
난 이들 덕에 지금까지도 살아 있을 수 있었다.
곧 여기를 폐쇄할 거요. 당신은 이제 이 일을 그만둬조 좋소.
너무 주눅들지 말게, 원장. 당신은 당신 일을 잘 수행했소.
시작하지
*총성*
기다려! 환자들을 죽이지 마!
병원 관계자를 죽이라는 명령은 없었어!
뭐? 이들은 직무 집행 중인 법 집행관을 공격했다고.
이 여자는 살아있는데 어떻게 할까?
켈러에게 데려가. 그가 결정하게 하자.
나치 쓰레기들...
유게에 드립처럼 유행한 이 짤은 메기솔이고 위에 짤은 울펜슈타인: 뉴 오더야
ㅇㅇㄱ 말머리는 그냥 달아봤어
아 그러니까 나치 = ㅇㅍㄹ 라는 이야기군요 잘 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
그건 아냐!!!!!
낙찌스껌!
ㅇㅇㄱ에 나치..
그렇군 작성자는 ㅇㅇㄱ과 ㅇㅍㄹ들을 Fuck하라는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