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은 진짜 천국같은 나라구나. 여기서 살아야겠다
요약
1. 북한에서 탈출해 중국에 숨어 살지만 아무튼 천국 같이 느껴짐
2. 한국 가서 한국 국적만 받으면 숨어 살지 않아도 되겠지?
3. 한국에 도착해 국적받고 중국 돌아갈 날 기다림
4. 몇달 지나고 대충 파악이 되니 중국 가기 싫어짐. 열심히 여기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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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체감이 오지긴 하지
북한에서 살면 뭐 기껏 접하고 아는 나라가 중국 아니면 러시아 연해주 정도였겠지...
그래도 뭐 여기는 할말은 할수 있으니까.....
세뇌 교육 급으로 받아서 탈출 했어도 영향이 남아있다가
자유를 경험해버리니 다시 억압된 생활로 못 돌아가는 거구나
그런거 보다 단순 살기좋은건 한국이 더 낫고
중국에서야 밀입국자로 숨어살지만
탈북자면 한국에서 국적도 주고 교육도 시켜주고
일단 앞에 두나라보다야 더 지켜주는 편이니
예전에 소말리아 내전 한창 심할때 여기 사람들은 북한데 데려놔도 살기 좋다고 생각할거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북한에서 중국도 솔직히 차이가 장난아니지
모국어가 있는데 굳이 중국어를 익히며 살아갈 이유가 없지
북한에서 중국가면 천국같긴 하겠지 ㅋㅋㅋ
북한에서 교육받으면
남한:지옥
일본:악당
중국:대국
러시아:선진국
이런느낌으로 프로파간다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