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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집은 어디있죠 빠덜?
뽀이, 니 집은 발할라에 있단다
뽀이, 효도부터 해라
사실 애보다는 아빠가 좀 너무한 게임이긴 했음 ㅋㅋㅋ
그 아빠가 산전수전 공중전 올림푸스전까지 겪고와서...
내가 갓옵1부터 해서 빠지지않고 라그나로크까지했는데
라그라로크 엔딩에서 눈물나더라.. 쓰흡....
정말 옛날1편부터 한사람들한테는 개명작게임
잊을만 할때마다 배랑 썰매위에서 자꾸 아들놈이 옛날기억 건드림 ㅋㅋㅋ
악몽 그자체인데 자꾸 말해달라고 성질을 긁는데
크레토스 많이착해졌네 싶었음ㅋㅋㅋㅋ
감동실화
다른거 다 떠나서
엄마 죽고 화장한 가루 뿌려달라는데 아무런 불평 불만 없이 떠나는 10살도 안되는 아들=판타지
심지어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해서 기약없는 여행임 ㅋㅋㅋㅋ
사실 크레토스는 혼자 가려고 했고 아트레우스는 자기 안 데려간다고 삐진 상황이었는데 발두르의 습격으로 집이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 돼버려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다니게 된 거였죠.
주변 지인들 말 들어보면 미혼자랑 애아빠랑 아트레우스 평가가 한결같음 ㅋㅋㅋ
미혼자: 애새끼 거참 말 존나게 안 듣네 니 아빠가 소싯적에 한따까리 했다
애아빠: 우리 애가 진짜 이 정도로 말 잘 들었으면 소원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