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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는 주변에 병같은걸로 세상 달리한 친구는 아직 없네요..
건강하시면 좋은거구요..이게 근데 어느순간이 되면 와요
가만히 있어서 좀 불편하고..아프고
어느순간 오는군요 ㅠㅠ
그러다 어느 순간 확 옴 ㅠㅠ 운동을 꾸준히 해도 시간을 막을 순 없음 ㅠㅠ
ㅜㅜ 슬픈현실이네요
37세에 삭신이 쑤신다 몸이 아프다 이런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식습관 불량, 수면패턴 불량, 음주,흡연 과다, 운동부족 등 이부분에 해당될 확률이 상당히높습니다.
건강한 생활패턴을 보내는 사람은 40대가되도 불끈불끈 활력이 넘칩니다.
어.. ? 생각보다 어린친구 였네...
본인이나 친구들 보면 딱 마흔 부터 해마다 하나씩 달라짐.
마흔때부터 밤샘 겜이 불가능해졌고...
그다음에 노안 오고...
여튼 하나씩 노후화 되서 뭔가 고장이 나기 시작함. ㅠㅠ
무조건 오긴옵니다 전 만 39세부터 3년정도 기간동안 모든 기능이 저하되는걸느낌요
30대면 아직 팔팔할 때죠...저도 30대 때가 가장 건강했던 것 같습니다.
40넘어가면 바~~~~~로 체력이 뚜욱~~~~~~~떨어짐이 느껴지다가
50되면 이건 뭐......회식때 소주 2병 정도 마신다 치면,
30대~40대 때는 반나절, 50대 되니 2~3일 가네유...ㅠㅠ
그러다 한순간에 파도 처럼 밀려옴
본인이 못 느끼는것뿐
37살이면 당연한거
42인데 당뇨 고혈압 과체중 크리티컬!!!
30대 초반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서그런지 모르겠지만.
40대 중반인데 그런거없이 컨디션 좋아요
아마 근력은동과 등산의 효과라고 생각됩니다.
40대가 되니 어딘가 아프면 회복력이 느려진다는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