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민 페 (함부르크SV 2010~2011)

그는 양발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할수 있는 보석같은 선수이다

저 선수는 내가 꼭 데리고 있어야겠다

조광래 ( 축구대표팀 2011~2012)

그는 10년 후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전공격수로 성장할것이다

과거에는 날카로웠지만 지금은 완벽하다

로저 슈미트 ( 레버쿠젠 2014~2017)

항상 만족하지 않는 자세를 통해 높은 잠재력을 보고 있다

아직 젊기 때문에 더 발휘될 것이다

그는 레버쿠젠에서 뛰었고 이젠 월드클래스이다

토르스텐 핑크 (함부르크SV 2011~2013)

그는 좋은 성격을 가졌고, 많은 걸 이루고 싶어하는 열망을 가진 선수다

그래서 이렇게 크게 발전할수 있었던것이다

그는 모든 감독이 원하는 선수이다

사미 히피아 (레버쿠젠 2012 ~2014)

그는 양발을 능숙하게 쓰는 기술적인 선수이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강점을 보인다

항상 축구를 즐길줄 알며 발전하려고 노력을 한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2014~2019)

그는 그라운드에서 항상 100% 모든걸 쏟아낸다

가끔 그의 플레이를 보면 메시가 떠오른다

그는 세계 최고의 윙어이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2019~2021)

세상은 손흥민 같은 프로페셔널한 선수를 싫어하나보다

어쩌면 그의 잘못인지 모른다 , 좀 더 시끄럽게 문제를 일으켜야만

세상이 손흥민을 알아봐줄꺼 같다

그가 더이상 뭘 더해야 하나? 그는 경기장 안에 락스타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2018~2022)

그는 경기장 안에서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이다

단 하나조차 문제로 삼을 부분이 없었다

그는 항상 겸손하다

누누 산투 (토트넘 2021)

손흥민은 공격 어느 포지션에 맡겨도 제 몫을 해내는 선수이다

그는 킬러 그 자체이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2021~2023)

손흥민은 항상 헌신적인 선수이기에 선발로 나와야 한다

그를 선발로 제외 할 정도로 나는 미치지 않았다

그는 월드클래스이며 세상 어느팀에서도 뛸수 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2023~2025)

나는 많은 선수들과 함께 해왔지만 손흥민은 모든면에서 엘리트다

그는 사람으로서, 축구선수로서 완벽한 선수이다

그런 모습이 나에게도 영감을 주고 그와 함께 할수 있어서 기쁘다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2025 ~ )

그가 토트넘에서 보낸 10년은 단순한 10년이 아닌

환상적인 10년이였다

그는 토트넘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이며 믿을수 없는

업적을 이뤄냈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2013~2014)

(축구대표팀 2024~)

손흥민이 잘하는지 잘 모르겠다

언론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깐 뽑아 봤다

경기장에서는 혼자 빛나는 선수가 있고

동료를 빛나게 해주는 선수가 있다

손흥민은 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