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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장직 공돌이지만 저 거대한 책상머리에 앉아서
그림(?) 그리는 것만 봐도 공포가 느껴진닼ㅋㅋㅋㅋㅋ
새삼스럽게 컴퓨터가 진짜 편하게 작업할수 있는 만능툴이구나 싶네.
오토데스크 놈들이 캐드 비싸게 파는 이유가 있다니까
모두가 컴퓨터가 되었던 시대.
은행은 직원이 주판으로 인간 엑셀 역할을 했지
진짜 '제도원'이란게 필요하던 시절이었지. 순수하게 도면만 그려주는 사람이.
CAD 이후에도 3D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모델러라는 직종도 생겼었고.
물론 이제 싹 사라지고 설계자들이 다 해야함. 졷같다 이거에요.
지금도 저 시절 흔적이 남은게 회사들 중엔
디자인, 드로잉을 따로 이름을 명기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 머리 속으로 제품 구상을 한 사람은 디자인이고 그걸 도면화 시킨 사람은 드로잉으로 구분했음. 물론 이제 그딴거 없지만
머릿속에서 collision 체크를 다 굴렸어야 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