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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관점으로 제작하느냐가 중요하겠네
평화를 원하고 군국주의자들이 일으킨 전쟁에 반대하는 일본의 평범한 시민의 입장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제임스 카메룬감독이 세계가 인정하는 거장이니 실망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도쿄공습으로 패전이 확정된 일본군군주의를 핵무기를 사용하여 수십만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승전국 미국의 전쟁 범죄를 지적하는 메세지를 담은 영화면 좋겠지만 제임스 카메룬감독이 미국인이어서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원폭의 참혹함이니 일본 피해자 코스프레일듯
쪽바리 에들이 투자하는듯 ㄷㄷㄷㄷ
전쟁하다가 원폭 맞은 건 불쌍하고,
민간인 학살에, 생체 실험한 건 괜찮고?
피해자 코스프레 징하게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