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정보를 정리하면
마운자로도 은근히 비쌈
위고비 나눠맞기 보다 비싼 게 맞음
근데 위고비 나눠맞기는 권장용법이 아님
이유:
위고비 나눠맞기는 최대 용량 사서 2달 동안 맞기인데
위고비는 카트리지 당 6주의 유통기한을 가짐
그러니까
나눠맞기는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먹는 거랑 비슷함
개인마다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6주가 넘어가면 어떤 부작용이 나와도
(생명에 심각한 지장이 있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남겨도)
제약사, 판매처에서 책임 안 짐
그래서 용법, 용량을 지킨다면 마운자로가 더 싼 게 맞음
결론:
돈 아끼고 싶으면 이상한 짓 하지 말고 마운자로 맞자
목숨이 더 귀하다
약사도 외국기준따지면 큰차이없다고 할 정도라서.....
자기 소신것 맞는거지
정가대비 반값에 쓸수있는데 20만원이면 일반인들은 솔깃한게 정상이지
미국기준은 8주라서 다들 나눠맞는거임
위고비맞는사람들이 왜 8주(2개월) 나눠맞냐면 한국 제외한 다른나라는
위고비의 유통기한이 8주이기때문임. 의사야 나눠맞기를 당연히 권장안하지만(하는 의사도있음)
한국에서 위고비맞는사람들이 완전 근거없이 8주간 나눠맞는게아님.
그리고 정불안하면 6주맞으면됨
약사 유튜버는 당연히 나눠맞기 하지말라고 말해야지.
약사인데다가 인플루언서인데. 책임질수없는 말은 할수없으니 유투버가 나눠맞기 하지말라고 하는건 당연한거임.
의약품의 면책조항을 너무 쉽게보는데
제약회사는 자기들 제품이 소비자의 목숨을 포함한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는걸 알면서 집어넣는 조항이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