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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아 긴장해라
안웃어도 피해
사실 숨만 쉬어도 피하고
숨안쉬면 구급대원정도는 가까이 올거같음.
오늘부터 길에서 웃고 다닌다
서양 썰이라 진짜일거 같은 느낌적 느낌
자꾸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려고 하는데
이미 단련된 절망이 그런 헛수작을 막아준단 말이다 ㅋㅋ
ㅋㅋ
ㅠ
쟤가 웃으면 웃음
우리가 웃으면 빈정거림 아님 정신병
+
존잘너드 "나 실은 그냥 웃긴짤 생각나서 웃었어"
여 "나도 알아"
예전에 회사 동기빕중에 아랫지방에서 올라온 애가 있었는데
얘가 면접 어떻게 통과 했나 싶을 정도로 사투리가 심했어
그런데 어쩌다 보니 얘랑 같이 일하거나 같이 할게 많아졌는데
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듣겠더라
그런데 애 민망할까봐 중요한거 아닌 분위기면 그냥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리액션 했는데
두어달 있다가 사귀게 됨 ㅋㅋㅋ 자신의 말에 경청하고 호응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나 ㅋㅋㅋ
그런데 사귀고 나서 말 왜일케 못 알아 듣냐고 엄청 혼남 ㅠㅠ
웃으면 복이 와요!!
얘들아 오해하지마 우리가 길에서 웃으면 정신병자 취급받아.
못생김: 미친X인가?
존잘남: 존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