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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따주고 열쇠 수리해주는 아저씨도 바쁘더라
하긴 소형가전이나 노트북 같은건 큰 수리공간이 필요없으니 승합차 같은거 개조해서
돌아댕기면서 장사하면 괜찮을거 같네
차안에서 납땜질을 하네? 환기가 제대로 되나? ㄷㄷㄷ
아는 사람이 교환학생으로 미국 갔는데 면허증이 없어서 농장에 있던 말타고 편의점 다녔다고 하더라
출장 리퍼닥...
반대로
재들 단가 보니까 생각보다 싸던데
그래서 그 돈 가지고 수익이 괜찮을까? 라는 생각도 들던
예전에 하나 영상 보니
수리야 머 진짜 이상한 사람들 아니면야 다 비슷하지만
기분 좋게 하려고 싼 필름까지 붙여주고 사람이 밝고 말도 잘 하니 손님도 좋아라 하던
도심 외각 좀 저렴한 지역을 가는 사람이지 외지까진 안 갔음
물론 사전에 기기 상태에 대한 정보를 받아보긴 하겠지만
미리 예고된 것 이상의 기기상태를 마주했을 때에도 그걸 고칠 수 있는 수리 지식을 갖춘 인재
+ 그 기기를 출장나온 그 자리에서 고칠 수 있을 정도의 장비와 예비부품을 보유
+ 미국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 소비자가 부르는 곳으로 위 두개의 조건을 갖춘 상태로 출장
이거 도대체 비용이 얼마나 나올려나.
값이 싸면 인건비와 왕복 출장이동비도 안 나오는 말도 안되는 서비스가 될거고
값이 비싸면 어지간한 수준의 기기는 그냥 폐기하고 새로 사는 게 싸게 먹힐 정도의 값이 나올 거 같은데.
내가 본건 비용 꽤나 저렴했음
우리나라 사설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