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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운명은 죽음으로 결정되어있고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걸 아는 나는 자유롭다.
AI랑 철학과 허무주의, 죽음에 대해 토론하다가 나온 말인데 인상적이라 기억에 남았음.
인생은 곧 죽음으로 귀결되기에 허무하지만, 그렇다면 모두의 종착지가 죽음이라면 도리어 역설적으로 살고 싶은대로 살아도 되지 않은가?
하는 이야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가 종착지이긴 하지.
언제 함 읽어 볼까..
영원회귀?
이터리 ㄱ?
애초에 정신과 의사 태도가 저게 맞나?
병리학적으로 원인이 정확히 뭔지 모르는데 대충 니체 철학 공부하세요가?
욕 참기 힘들군
블라인드글은 트위터 글이랑 같은 정도의 신뢰수준을 가진다고 생각함
허무주의 빠져서 시름시름 앓다가 정신병자 되지 말고
허무감 느껴질 때 미리미리 저런 거 읽고 힘내라는 거잖아
영원회귀?
힘에의 의지...
위버멘쉬는 나에게 힘을 준다
처음엔 럭키 중2병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니체는 글만 멋지게 쓰고 원하는 여자한테 사랑한번 제대로 못받아보고 미쳐서 여동생한테 얹혀살다 죽었잖어 결과물이 다인 과학자 예술가 이런쪽이면 몰라도 철학자는 삶과 주장이 많이 괴리되면 찾아볼 가치가 있나 싶음
나체가 되어보라고?
할 수 없지...
카뮈도 읽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