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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수분뿌려주는곳 많은데 그래서 더 촉촉하게 익음
일본 이시기는 더워죽던가 태풍와서 난리나던가
2년전에 광복절쯤 갔다가 태풍와서 호텔에서 나가지도 못했던 기억이 있네
아니 난 베트남에서 우기라 오늘아침 오랜만에 28도였어서 아 시원해 이랬는데
본사인 일본으로 복귀하기 반년전인데 일본이 동남아보다 더워지는건 뭔 ㅈㄹ같은 상황이야!?!?!?!?
마치 핵폭탄을 맞은 것 같은 날씨네
이시기에 일본으로 간 기열찐빠들이 모두 기합찬 해병수육이 되어 6974 아쎄이들의 배를 불렸으니 이 어찌 모칠좋고 톤톤좋은일이 아니랴!
광복절 다음날이 코미케라서 가볼까 하다가 24년도 날씨보고 바로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