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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사고 터진뒤에 갔는데 실제 수류탄투척 훈련 안하고 모의로만 하더라 훈련장 개멀다는데 개꿀이엏지
라때도 김일병gp사건때문에 폭력은 없어졌었지
물리적 "폭력만"없어진거였지만
김병장이었으면 전국의 김씨들 싹다 불러모았겠네
육사 나온 사람은 일하는게 다 저딴식이란거네
그리고 최종 목표가 쿠데타지
대대장급들이 임씨였어도 저랬을라나
코로나 군번 개꿀이었음
혹한기 한다길래 시발시발 하고 있었는데 부대에 코로나가 터지더라고
임병장 윤일병이 왜나왔는지 잘보여주는 막뎃
존나 븅신같은 짓인데 군대라 진짜 했을거 같음
등.신 새끼들 ㅋㅋㅋㅋ
실제로 겨울 작업중에
부사관이 심혈관 질환으로 죽었더니
너무 추워서 작업해서 죽은게 아니라
평소 프로틴을 먹고 운동해서
프로틴 탓이다.
프로틴을 싹 걷어간적이 있음
김씨면 몰라도 임씨면 일가친척일 수도 있지않나는 생각이 드네
아 그래도 8만명 정도는 되는군
임병장 때 인근으로 파견가 있었는데 새벽에 부모님들 전화오고 난리였지.. 우린 그것도 모르고 꿀잠자고..
그나마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하면
임씨들이 저 사건 탓에 놀림 당한다던가
괴롭힌다던가 하는 부조리를 방지 하기 위함인가?
라는 정도 밖에 안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