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자1살로 몰고간 가해자에게 복수한 부모님
옛말에 군자보구 십년불만이란 말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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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죽은 자를 애도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산 자들의 갈 곳 없는 슬픔과 분노를 해소하기 위한 것.
일본에 뒷돈받고 아예 저런걸 전문적으로 해주는 단체도 있다고 들었음
월정액마냥 돈을 꽂아넣으면 비슷한 짓을 해주면서 근황 보고해주는 방식으로..
돈이 된다는건 그만큼 사례가 많다는거라 좀 무섭기도 함
옛부터 자식 잃는 고통은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이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