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발언이 나온 일도 그렇고 뭔가 보면 볼수록

자기들은 씹덕이나 찐이 아니고 일반인 혹은 일진 무리에 속한 사람이다 라고 자기최면 거는 느낌임

약간 자기들이 소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인싸무리에 소속되고 싶어하는

내면의 동경을 숨길 생각이 없으니까 행동 하나 하나에서 투영되는 걸 

직접 보고 있으려니까 솔직히 안쓰러운 감정도 좀 생기기도 함

마치 밖에서 사람들과 일상적인 스몰토크를 하는 것조차 

특별한 행동인 양 만화까지 그려가면서 저러는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