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 표지판을 못봤다'는 핑계가 안통하는 유럽
유럽에서는 '출입금지 표지판을 못봤다'고 주장하더라도
'경고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본인의 잘못'이라고 하며 철저하게 본인에게 비용을 부담시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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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금지시기에 중국인이 두번연속 후지산 들어갔다가 헬기구출됬다는 이야기 보면 저게 맞는거같음.
헬기가 한번 떠야 할 상황이면 그만큼 응급이란건데
대충 옳게된 나라는 그런거야 하는짤
목숨값치곤 싸게 치뤘네
경고문을 존중했으면 그 헬기는 다른 진짜 조난자를 구하러 갔었을테니까
2천만원이면 목숨값 치곤 싼거지
2천정도면 그냥 기쁘게 내라 저승문 한번 찍고 온 기념으로
애시당초 경고문을 못봤건 봤건 위험구역에 발을 들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