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승님... 그런눈으로 바라보면 곤란합니다..
"아니 스승님은 무슨 스승님이십니까 저희아버지랑 정약하시고 수년전에 반로환동하신 12대 문주께서 여고생의 삶을 원하신다하셔서 요즘 여고생은 뭘 좋아하는지 보고있을뿐입니다"
"그...일단 밖에서는 거리를좀..."
"제가 당신또래때는 굳이 속세의것에 관심을가지지말라고하시고 그런것은 수행을 흐트린다하셨거늘 지금 하시고계신것은 괜찮은지 보는것이지요"
만16세시절 12대 당주이자 어머니에게 이것저것 쌓인것이 많은 13대 당주는 12대 당주가 타계하고 24세에 이어받은 13대당주는 타계했다고 했지만 실은 반로환동하고 10세 전후로 환동을한 12대당주를 자신의 동생으로 호적을 만들어 그녀의 스승이자 언니로서 지내고있다
"아 참고로 아버지랑 침소를가지는건 허락치않습니다"
"어째서냐 아내가 지아비곁을..."
"지금 당신꼴이랑 위치를보십쇼 집안망신에 문파박살을 내고싶으신겁니까"
할머니도 아니고 어머니? 설정이 약한데?
그야 할머니가 환동하면 아들걸 노려야되잖아
난아직 그정도로 타락하진않았다고
아직 유게이로써 정진할 가능성이 있구나
아니 할머니쪽이 유게이픽인거냐고!
반로환동한 스승님이 여제자의 아들을 노린다... 맛있지않아?
하지만 손자라고...! 내 마지막 한조각의 인의를 가져가려들지마라...!
그 인의.. 꼭 지켜라....!
뭐 뭐엇...?! 이것조차 뺏기는게 유게이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