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배우기 쉬웠다는 외국어
는 만주어
짤은 조선 후기의 만주어 교재 청어 노걸대
언어의 어순이 한국어와 동일하고
문자 체계는 자체 표음 문자 체계로 일본처럼 한자와 가나를 쓰까묵는 괴랄한 체계도 아니었다
기본 발음은 짤처럼 한글로 적어 익혔고 실제 발음과 고오급 악센트는 숙달된 선배의 시범으로 완성
만주어로 불타는 돌. 즉 석탄이란 뜻
또 두만강의 두만도 만주어 유래다
하지만 만주어는 사실상 소멸해버렸고 한국인이 가장 쉽게 배울수 있던 외국어는 그렇게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유산을 토대로 유일하게 만주어를 재구해 컨텐츠를 만드는곳도 한국이기도하다
만주어는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우리말들 속에 함께 살아가!
? 뭔가 좀 이상한데?
아오지랑 두만이 만주어였구나 ㄷㄷ
일단은 동이족 이웃관계이긴 한데 좋았던 적이 손에 꼽아서 문제지
ㄷㄷㄷㄷㄷㄷㄷ
조선의 기록이 얼마나 치밀했냐
저 당시 중국어, 일본어 연구가 조선의 기록을 통해 이루어짐
이거 덕분에 남한산성에서 만주어를 사용했다고 하던가?
남한산성에서 청 황제가 말하는거 개간지던데
한국어가 퉁구스어족하고 가장 비슷한가? ㅋㅋ
그래도 고립어라던데
지금의 만주어는 이제 학술이나 사극에서나 쓰이는 언어가 되었지
근데 나뮈키보니까 사용자 6명남아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