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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빼고 모두 당황스러울 듯 ㅋㅋㅋ
선생님은 아이를 원에서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아이의 민감한 부분을 알아야 대처 가능하니 알아야할 문제지만 대놓고 못묻고있다 앓던이 빠진기분일거고
엄마는 맨날 왜그렇게 묻는건지 찜찜하고 뭐하는 사람들인가 원바꿔야하나 찜찜한데 그거빼곤 다좋아서 답답하다 확 맥빠질듯
ㅋㅋㅋ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속이 타들어감 ㅋㅋ
차라리 몰랐다면 하고 있었을듯 ㅋㅋㅋㅋㅋ
엄마는 이 선생님이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걸 계속 물어보는거지? 싶었을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면서 사촌동생이래!
이미 어린이집에 여론 생기고 있었음 ㅋㅋㅋ
여차하면 사연있는 집 될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