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딸 둔 부모들이 애니 캐릭터 상품 나올때마다 환장 하는 것
문구? 문구면 다행이지.. 사실 진짜 복병은 의상임
겨울 왕국때도 엘사 테마 드레스가 수가지가 됐었는데..
딸들은 '공주' 시기라는 게 있어서.. 아무리 같은 캐릭터여도..
그날 그날 같은 캐릭터여도 드레스 옷이 계속 변하더라..
티니핑도 그렇고, 여자 아이들은
드레스나 의상이면 껌뻑 죽음..
그리고 특히 지금 8월 초잖아? 할로윈까지 3달도 안 남았음
그 말은 무엇이냐.. 전세계적으로 k pop 데몬헌터즈 의상을 입고 싶은
전 세계의 딸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
왜 이런 말 하냐고? 살려줘!!!
딸이 벌써 골든 코스튬 같은 건 없냐고!! 사달라고 노래를 부른다!!!
심지어 메인 캐릭터도 3명인데! 해외 코스튬 가격도 만만치가 않아!!
으어아아아아아!!!!
의상에 노리개까지 달아줘야대 ㅋㅋ
겨울 왕국 때보다 더 비쌈.. 오늘도 집에 가면 분명 노래를 부를텐데ㅠㅠ
심지어 골든 의상은 세명 의상 다 이뻐서. 다 입고 싶데ㅠ
꺄악
올 것이 왔군.
안되겠다 옷 만드는거 배워서 만들자
무대의상 비쌀것같아
무기도 깔맞춤 해줘야 함
어디 갈때 무기 대신 들어줘야함
아들의 변신로봇vs딸의 케이팝 데몬헌터
근데 아들은 진우꺼 입고싶다 할 수도 있을 듯
사자보이즈를 좋아한다고? 10년 있으면 아이돌 콘서트 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