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개봉 전부터 난리난 공포영화
2022년,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공포영화 <바바리안>
놀라운 반전과 연출, 분위기
모든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는데
감독인 잭 크레거가 코미디언 출신이고
영화감독으로는 사실상 신인이라는 점 때문에
더 주목을 받았고,
특히 이 커리어는
같은 코미디언 출신 + 공포영화 신인이라는 점 때문에
잭 크레거 감독은 제2의 조던 필이라는 평가를 받음
그런 잭 크레거 감독이
신작 공포영화인 <웨폰즈> 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보통 시사회 결과 평가가 나빠 개봉을 늦추는 경우는 흔히 나오지만
이건 반대로 내부시사회 결과 평가가 너무 좋아 개봉을 오히려 앞당겼으며
영화 각본이 나온 뒤
제작 경매가 진행되었을 때 조던 필 감독이 제작 낙찰에 실패하자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해고했다는 것 까지 알려져
영화가 도대체 어느정도냐는 소리가 알음알음 나왔는데
개봉을 이틀 앞둔 현재
평론가 40명이 모두 로튼토마토 "신선함" 등급을 매기면서
전작인 바바리안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함
하하하 디아블로일줄
얼마나 물건이길래 낙찰 못 받아왔다고 해고를 시켜 ㄷㄷ
한국에 언제 개봉 제발
웨펀스는 뻔한 소재인거 같은데 평가가 엄청나다보니 기대됨 어떤 전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