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5)

• RULIWEB　16:29

  선조치 후보고 (나중에 징계처맞고 진급 다 막히고 전역하고싶은사람만 가능)

• 이청자16:30

  응급상황이 뭔지 모르나
  남의 목숨쥐고 있는놈이 참 무책임하네...

• ???? ??????????????16:31

  그러닌깐 첨엔 살아 있었단 소리지???

• 우리 어머니16:31

  군대 시발 ㅋ

• 123454321234516:31

  안타깝네.. 이래서 군대에서 자기가 위급하다 싶으면 외부에 먼저 도움요청하더랬지
  저 중사라는 놈도 뇌가 굳어가지고 보고먼저해야지 라고 지껄이고 있는거보니 끔찍하다

• 부공실사16:32

  뭐 사실상 죽어야 짬처리하기 좋다는 식으로 대응했구만

• 루리웹-111875390316:33

  가족분들과 통화한거 녹음 들었을 때 진짜 가슴 찢어지더라...

• 유과16:33

  내자식이 저렇게 죽어버리면 ㄹㅇ 눈깔 뒤집힐거 같음
  소대장 누군지 알아내는건 쉬울거 같은데

• 킴카게16:33

  군대는 ㅅㅂ 뺄수있으면 빼라 그리고 모병제로 바꿔야됨 그래야 사람 귀한줄알지

• 갤브레이스16:34

  소대장의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

• 제주감귤라그16:34

  소대장이이면 병장이랑 비빌짬인데 뭐 저리 여유넘쳐..?

• Mr쟈칼16:35

  불명예 전역하면 그만이지 십새끼들

• 미월[眉月]의 현명16:35

  사소하다면 사소한 문제인데, 저 소대장은 지휘관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군인복무기본법"에서 정하는 지휘관은 중대급 이상의 부대를 지휘하는 자를 말하므로.
  
  물론 그렇다고 저 사건에 대한 책임이 사라지는건 아니다. 간부가 간부취급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 딩클버그16:35

  저거 비슷한걸 당해봤는데 당시는 뭔상황인지 이해가 안가서.. 뒤늦게 돌아보니 무섭더라고.
  
  하이바 안쓴 머리통을 선임(사회있을대 빈집털이 아리랑치기하던거 자랑하던 안잡힌 범죄자)이 단순 화풀이로
  
  총기 풀스윙으로 머리통 내리쳐서 피흘리면서 쓰러졌는데
  
  머리에 충격을 크게 받으니 기절은 안했는데 사람이 멍~ 한 상태가 됨.
  
  거기가 GOP였는데 지대(의무반)에 감금됨. 한 2일 쉬어서 정신상태가 멀쩡히 회복됐는데
  
  이상태에서 의식 잃으면 뇌진탕이니 그때 연대본부로 내리자.. 라고했었음.
  
  내려가는데 2시간인데 그럼 죽었지 ... 지금 생각하니 오싹하더라.
  
  연대로 내리면 공론화되고 부대내 폭행사건으로 시끄러워진다.. 라는 계산.
  
  남에 목숨으로 하는 도박.
  
  괜찮을수도 있잖아?

• LaCoonMan16:38

  헬리코터 맘 안하면
  애가 무조건 뒤지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