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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년전인가.. 학폭으로 죽어가던애 보자마자 정신차릴지도 모르니 냅둬보자고 1시간 냅둬서 골든타임 놓쳐서 애 죽인 선생기억나네..
저런인간은 항상 있나본데 환경이 고립될수록 더 날뛰는듯...
저 소대장인 중사 같은 인물이 만 명이나 있는 사단에 1명만 있더라도 터지면 잘 수습할 문제를 사람 목숨 잃는 상황으로 끌고 가는 거지
내가 ㅈ될 수 있는 상황을 아무튼 부정하려는 짐승보다 못한 능지
개미친 시발...
이미 죽엇는데 다리 다친거 뿐이라고 거짓말 ㄷㄷㄷ
괜히 간부들이 장군부터 하사까지 괜히 주적소리 듣는게 아님
참간부들은 주적소리 들으면 속으로 되새기지만
주적들은 그 소리 들으면 긁히거든
군간부들이 진짜 상황,사고 터졌을때 대처하는거 보면 어이가없는걸 넘어 화가치민다
다쳤으면 119가 먼저지 ㅅㅂ 새끼들
이렇게 보면 군대가 목숨가챠라니까
시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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