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랑 떡인지좀 보면 바로 알수있는

정석적인 플러팅인데 물어보고있음

소꿉친구처럼 같이 자라오다가

스스로의 매력을 자각하지 못하고

몇몇 이성들에게 고백받으면서

스스로의 여성성을 자각

하지만 왜인지 연애로 이어지지는 않음

그때 비로소 드는 생각

아 나는 ㅁㅁ쿤을 좋아하고있었구나

하고 자각하면서 갑자기 얼굴을 붉히고

혼자 막 꾸며보고

몸매가 부각되는 옷을 입고

ㅁㅁ군 앞에서 한번 교태도 부려보고

그러다가 한번 던져보는거지

자기 자신이 이성에게 이런 인기가 있다

요약하면

어서 나에게 고백박고

순애질펀ㅆㅆ를 하자는 플러팅인데

이것도 몰라서 유게에 물어보는

이 상황이 너무 한탑스럽다 진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