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인들이 배급나오면 울면서 먹었다는 간식
쇼카콜라
그냥 초콜릿에 카페인 듬뿍넣은 각성제 간식
2차대전 후반으로 갈수록 이 쇼카콜라 물량이 딸려서
격전지의 군인들에게 우선 배급되게 변해버렸고
쇼카콜라가 배급 나왔다 = 난 이제 ㅈ됬다 로 받아들여지게됨
지금도 독일에서 파는대 맛은 그냥 초콜릿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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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도 카카오 99퍼같은 맛은 아니구만
아침 점심 저녁 순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대전에서 그렇게 당해서 보급 안정화 시킬꺼얌! 2차대전에도 어림없지 짤
카페인 잔뜩 들어간 다크초코릿맛
그래서 욱일기가 달려있는거구나. 자폭부대까지 쓰는 결사항전 정신!
히로뽕+카페인 환상의 조합이겠군
블아쪽에서 최근 발렌타인 봐서 생각났네
이오리였지?
멤피스벨에서 본거 같은데, 폭격기 승무원 식사에 진짜 계란이 나오면 출격차례(죽을 가능성 높음)라는 뜻이라고.
의외로 국내에 널려 있다
구두약 크기만한 양에 비해 가격이 좀 많이 비쌈
옛날에 10만원어치 사다가
야근 자주하는 친구들한테 한두개 줬는대
연합군 파일럿은 계란후라이였음. 가루계란 밖에 지급 안되는데 계란후라이가 나왔다는 거슨..ㅡ
동료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가루☆달걀로 무마할 셈이냐!
예전에 한번 먹어본거같은데 쓴맛이 강했던걸로 기억함
저 통 하나에 카페인이 200mg 있다고 하니 각성 효과 하나는 죽여줬겠구만.
요즘은 꽤 정상적으로 돌아옴
그리고 겨울철이나 쓸만하지
한국기후에서 일하다먹을생각으로 주머니에 넣으니
다쳐녹아서 ㅈ같음
사실상 사형수의 마지막 식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