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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 허준 생방은 인권급 아니었나
너무 무리하게 공부시키다 번아웃 와서 때려치는 경우 많지
허준 못보게 한거 때문에 번아웃 세게온사람 나뿐만이 아닐껄?
그놈의 애미뒤진 입시학원
그만두고싶다 했는데도 1년동안 가스라이팅 하면서 댕기게했던것도 참다가
저거 드라마 못보게한거 때문에 존나 세게왔음
고작 드라마 때문에 공부 그만한 게 아니고
고작 드라마'도 못보게해서' 그만둔 느낌...
띄엄띄엄 본거 때문에 궁금했었는데 원작 소설도 있다길래 도서관에서 빌려서 허준 보는거 대신으로 했었음. 그거도 추억이네
아 그런거라면....
중1때까지 당연히 그놈의 선행학습때문에 알게됐지만
중2때부터는 아예 공부에 손 놨었으니까 항상 맨 뒤였지 ㅎㅎ
진짜 온가족이 앉아서 보던 기억난다 ㅋㅋㅋ
안보면 학교가서 친구랑 대화도 안됨
그러다가 조금씩 소외됨
어디까지나 스승의 몸을 갈라 장기를 보고 기록했다는 건 허구겠지만 그 당시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시체 해부하는 건 매우 중한 범죄 아니었나.
부모가 자식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 만큼 안타까운 것도 없을 것 같음